뉴저지한인상록회 시니어 뇌 건강 챙긴다
뉴저지한인상록회(회장 차영자)는 한인 시니어들의 치매 예방과 검진을 위해 뉴욕한인봉사센터(KCS) 뉴저지지부(그레이스 이 상담사)와 협력해 ‘백세시대의 뇌 건강 지킴이 프로그램’을 진행한다. 대상은 65세 이상의 시니어와 그 보호자며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예약된 고객들과 일대일 상담을 통해 뇌 건강에 관한 진단과 관리를 제공한다. 첫 일정은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뉴저지한인상록회관에서 시작한다. 철저한 예약을 통해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이라, 참가를 원하는 시니어들은 사전에 뉴저지한인상록회(201-945-2400) 또는 뉴욕한인봉사센터 뉴저지지부(201-988-2597)에 연락해야 한다. 박종원 기자뉴저지한인상록회 시니어 뉴저지한인상록회 시니어 한인 시니어들 건강 지킴이